오늘 어떤 일을 했는지조차 까먹을정도로 시간이 빨리 흘러갔다.
지금 블록체인 시장에서 블록체인 개발자가 품귀현상에 있다고 한다.
나 또한 엄청나게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매인 업무로 출퇴근도 하지만 퇴근 후에 사이드 프로젝트로 간간히 다른 외주 회사 대표분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개발 방향에 대해서 sns로 연락하기도 한다.
그 중간 중간에는 동네 친구들도 만들어야하고 시간을 써야한다.
금요일, 토요일 약속을 잡고 짜투리 시간에 사이드 프로젝트와 주 업무에 쓸 기술들을 미리 찾아보기도 하고 테스트도 해봐야한다.
현재 블록체인 시장이 그렇듯 개발자임에도 코인시장을 잘 알아야하기 때문에 코인 공부나 차트보는 법 등 전반적으로 확인해야할 것들이 많다.
노래, 사진, 게임도 좋아하고 취미로 하는만큼 사진 관련 유튜브나 게임 커뮤니티에 참여도 하고 음악 작업실을 찾아보는 등...
내 인생이 왜이리 바쁜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바쁜듯 안바쁜듯 시간을 쪼개서 여유를 찾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지금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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