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MBTI는 ISTJ이다.
인싸라고 자칭하는 ENFP와 정반대의 성격이다.
그럼에도 이런저런 취미가 많기 때문에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코로나가 터지고 외부 활동이 점점 줄어들고, 타 지역으로 이직 생활을 하면서 기존 인맥들과 만나는 경우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나는 항상 일만하고 살으라는 법이 없다.
내 나이 또래가 그렇듯 워라벨을 중요시하고 내 삶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일을 할 때에는 일에 몰두하고, 이외의 시간에는 나를 위하여 몰두한다.
그러한 일상이 조금씩 돌아오려고 한다.
취미로 사람을 만나는 경우의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이 관계가 얼마나 오래 잘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항상 그래 왔듯 이 삶 또한 열심히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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