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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3

2022년에 a7m2와 a7r2를 바꾸다 본인의 카메라 연대기를 보자면 캐논 450d를 시작으로 소니 a58, 캐논 50d, 소니 nex-5t, 소니 a6300, 소니 a7m2를 차례대로 소장, 방출을 반복해왔다. 현재 고속 사진과 영상에는 a6300을 정적 인물, 스냅사진에는 a7m2를 사용했다. 랜즈는 소니로 정착하기위해서 탐론2875, 소니70200.4, 소니18105.4, 크롭번들, 플프번들, 삼양85.2 등을 가지고 있었다. 카메라를 처음에 접했을 때에는 9측거점 방식의 af인 450d를 사용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초점 자체를 맞추는 일이 힘들었었다. 당시 일반적으로 3분할 기법을 따라서 촬영하고 싶을 경우에는 카메라 방향을 살짝 틀어서 af를 맞춰두고 다시 구도를 잡아 촬영하는 방식으로 기억한다. 보급기에서 초당 8연사, 15포인트의.. 2022. 3. 30.
[후기] 월간 집 1~2화 1~2화를 본 감상평은 월간 집은 집을 중심으로 현재 청년들이 현 사회에 느끼는 감정들을 푼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의 특성상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기 때문에 1~2화는 간단한 사건들로 하여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보여주는 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나영원의 이사 스토리, 경제적 하층민이 겪는 실생활에서의 치안문제, 드라마틱한 사건들, 힘들었던 유년기. 유자성의 자수성가 스토리, 힘들었던 유년기, 미워만 할 수 없는 츤데레 스타일의 케릭터. 돈이 없으면 안좋은 집에서 살게 되고, 결국에는 실생활에서 느끼는 환경적인 부분이 많이 다르다. 두 주인공들의 힘들었던 유년기를 공통점으로 각자 소유한/소유하지 못한 집을 차이점으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본인 소유의 집은 없지만 머무를 곳이 있어 행복한 나영원.. 2021. 8. 10.
[후기] 메이트북 5년 사용기 대학교를 다닐 당시에 컴공과 특성상 컴퓨터를 많이 사용할 일이 있었고, 과제도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그래서 여러 브렌드의 노트북과 PC를 고려해보고 학생으로써 부담스럽지 않은 노트북들을 찾아보았다. 그때 당시에 그나마 가성비가 좋았던 테클라스트 x86 시리즈는 샤오미의 미패드 시리즈와 박빙일 시기였다. 물론 겔럭시탭과 아이패드도 있었지만 개발프로그램과 x같은 학교 홈페이지를 쉽게 들어가기 위해서는 윈도우 운영체제가 필수였다. 연구실을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오피스 프로그램과 한컴을 자주 쓰는 것도 한 몫했다. 실제로 써본 테블릿들도 너무 많아서 중고로 사고 팔고를 너무 많이 했다.. 나름 중고거래의 원칙도 있다..ㅎㅎ(살때는 직거래, 네고는 거의 안하고 저렴한걸 고른다. 등...) 나름 테.. 202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