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1 [후기] 월간 집 1~2화 1~2화를 본 감상평은 월간 집은 집을 중심으로 현재 청년들이 현 사회에 느끼는 감정들을 푼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의 특성상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기 때문에 1~2화는 간단한 사건들로 하여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보여주는 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나영원의 이사 스토리, 경제적 하층민이 겪는 실생활에서의 치안문제, 드라마틱한 사건들, 힘들었던 유년기. 유자성의 자수성가 스토리, 힘들었던 유년기, 미워만 할 수 없는 츤데레 스타일의 케릭터. 돈이 없으면 안좋은 집에서 살게 되고, 결국에는 실생활에서 느끼는 환경적인 부분이 많이 다르다. 두 주인공들의 힘들었던 유년기를 공통점으로 각자 소유한/소유하지 못한 집을 차이점으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본인 소유의 집은 없지만 머무를 곳이 있어 행복한 나영원.. 2021.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