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다1 20일차 - 드디어 금요일 이번 주도 끝이 났다. 내일 코로나 3차 주사를 맞으러 간다.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 저녁도 먹고 놀다가 들어올 예정이다. 어제 입사 초에 회사 1층에 있는 뷔페식 식당의 식권을 다 썼다. 11장에 현금가 65,000원이다. 한끼에 약 6000원 정도이다. 한 달에 약 13만원이면 점심을 해결할 수 있다. 이전 회사들은 점심을 전부 주었지만 여기는 아니다. 사실 월급을 생각하면 안줘도 충분히 좋다. ㅎㅎ 그래도 월세도 더 많이 나가고 써야할 돈이 많아진 만큼 더 아끼는 방법을 찾는 수밖에 없다. 회사에 조금 안정이 되면 간단한 알바라도 할 생각이 있다. 뭔가 돈이라는 것이 모을 때에 한번에 확 모아야 나중에 더 편한듯 하다. 조금씩 오래 모을 생각을 하면 안된다. 지금까지 월급에서 아주 일부분만 저축하고 .. 2022.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