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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1인 가정을 위한 방범 및 활동권장 서비스

by G0Yang 2019.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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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만들었는지 참 알 수 없다.....


이전에 오토블라인드로 홈 iot관련된 프로잭트를 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기업중심으로 생각하면서 프로잭트를 시도해보았다.


기업이라면 판매가 주 목적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이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우리가 홈 iot에서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무단 침입자 경보

2. 폐쇠회로 비디오 촬영

3. 날씨 알림

4. 문자 알림


등이 있다.


처음 아이디어는 각 가정마다 있는 현관문에 불이 들어오게 되면 집을 나가거나 들어오는 것이라고 가정하고,


나갈 때는 외부 온도나 날씨를 알려주고, 들어올 때에는 집 내부 미세먼지 농도 등을 알려주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였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하여 '한국어 자비스' ? 라고 하는 음성인식 홈 iot 시연 영상을 보고 기능을 더 추가하기로 했다.


초기 아이디어대로 사용자의 핸드폰을 중앙 제어장치에 등록을 하고 페어링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현관문센서가 울리면 나가는 것, 페어링이 안되있는 상태에서 현관문 센서가 울리면 들어오는 것으로 가정하고 프로그램을 작성했다.


각 정보는 웹 크롤링을 이용해서 가져올 수 있었고, 이를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방법이 중요한데


스피커로 전송하거나 sms서비스를 이용해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sms 서비스는 ifttt를 사용하여 구현하였고 스피커 음성 출력은 구글tts를 이용하여 구현하였다.



다른 팀원이 메일도 보내자고 했는데 제안한 사람이 기능을 못 만들어와서 내가 만들었다. (결국 안썼다....)




우리는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집 모형을 간단하게 제작하고 기기들을 배치시켰다.


현관의 근접센서, 거실의 카메라, 적외선 센서가 달리고 스피커는 뒤에 배치했다.


집 내부의 온습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별도로 온습도를 제어할 수 있는 환경에 설치를 해두었다.


이후에 시간이 남으면 마이크를 이용해서 음성 인식을 어느정도 가능하게 만들 계획이였는데 과제가 너무 많아서 거기까지는 못했다.


결론적으로는 사용자가 집에 들어오면 온습도 센서를 이용해서 권장사항을 sms나 스피커의 음성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집에서 나갈 때는 웹 크롤링 정보를 바탕으로 권장사항을 sms나 음성안내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방범시스템을 겸비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헨드폰이 연결이 되있지 않은 상황에서 현관문센서가 울리고 1분 이내 페어링이 진행되지 않으면 사용자의 핸드폰으로 집 내부 cctv 사진과 집의 정보를 sms을 이용해서 전달된다.

(메일은 알림이 잘 안와서 생략함.)


개발은 거의 혼자 다했다.... 파이썬이라서 참 다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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