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서1 3일차 - 근로계약서 작성 출근 2일 차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다. 지금까지 쭉 중소기업만을 다니다가 이름 있는 회사로 넘어오니 계약서 작성하는 것도 분위기가 달랐다. 내 이력서를 쭉 보더니 가감없이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보다 지금 더 많은 복지가 있을 것이다. 만족할 것이다. 등... 나 또한 이런 자신감이 있는 발언들에 더욱 마음이 들었다. 중소기업에서 이런저런 경험을 쌓고 큰 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정확히 나였다. 합격에 지금까지의 이력들이 아주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동시에 인턴 3개월 기간은 존재하지만 그 사이에 내가 회사가 싫어지거나 회사가 생각한 나의 능력이 나오지 않는다면 잘릴 수 있다고 했다. 이후에 회사에 다니면서 받을 수 있는 복지들을 설명해주었다. 알고있던 것도 있고, 몰랐던 것도 있었다. 애초에 .. 2021. 12. 21. 이전 1 다음